COPAN COPAN

이 영화를 보고난 후 생각한 것은 뛰어난 사람은 약간 똘아이 기질이 있는 것 같다는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길은 누가 뭐래도 확신을 가지고 뚫고 나가는 뚝심있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고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철면 또한 가지고 있어서 그들은 주위 사람들에게 미움 받거나 두려움의 대상이 된다. 패튼 장군도 이러한 부류의 사람이었다. 자신의 소신과 생각을 믿고 실행하는데 불도저 같은 사람으로 주변 상관들은 그를 싫어했다. 하지만 능력 하나는 뛰어나기에 그를 내치지는 못한다. 그의 일화를 담은 영화 만약 그가 살아 있었으면 한국전쟁 때 판도가 달라졌을 것이라는 사람도 있다. 아쉽게도 2차대전 종전 후 사고로 죽음을 맞이한 장군이다.

Innisfree 남성용 화장품 All-in-one Essence 가격은 ₩19,000 여러개 바르는게 귀찮기도 하고 내 피부에 잘 맞는 화장품이라 오랜기간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다. 좌측이 예전 용기 우측이 현재 용기이다. 크기를 다르지만 같은 100ml 제품이다. 정확하게 내용물양이 같은지는 모르겠다. ​​ 이니스프리를 이용하는 이유는 공병을 가져다 주면 포인트를 쌓을 수 있어서다.

범죄를 다루는 영화나 드라마, 소설 등에서 나오는 주제! 연쇄살인범과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 사이코패스를 다룬 드라마나 영화를 찾아서 보지는 않는다. 이유는 내용에서 다루는 내용이 가볍게 넘기기 힘들어서이다. 여기에서 나오는 주인공들은 무엇인가 결핍되어 있고 어렸을 때부터 학대를 당하거나 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나서 연쇄살인범이 되었다는 내용이 주로 다루어진다. 그래서 행하는 행동들이 인간성을 넘은 잔혹성을 들어낸다. 그저 오락거리라고 생각한다면 쉽게 넘기기 좋을 것이나 어떨 때는 받아들이기 힘들 때도 있다. 힘든 내용을 다루는 범죄 장르는 자극성에 있어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살인 방법, 동기, 범인과 피해자의 감정표현 및 심리상태가 우리에게 어떨 초조함과 두려움 공포감을 가지게 한다. 하지만 이런 내용들을 ..

​ 지은이: 다우베 드라이스마 출판사: 에코리브르 옮긴이: 김승욱 시간을 인식하고 기억하는 방법에 대한 여러 실험과 몸의 변화에 따른 우리가 사건들을 기억하고 시간을 인식하는 차이를 설명한다. 또한 각자 외부의 환경과 심리적인 상태에 따라 기억하는 내용이 외곡 될 수 있다는 것을 사례들로 설명한다.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온다. ‘나이 들수록 왜 시간은 빨리 흐르는가’ 내가 책을 읽고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 해본다면 그것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우리의 몸의 변화와 반복된 일상으로 같은 상황에 대해서 익숙해져서 감응이 적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의 전체적인 내용의 흐름은 출생해서 죽음을 향하는 자연의 시간 흐름을 전체적인 흐름으로 잡고 있다. 그래서 끝에 을 설명하면서 마지막을 마친다. 어쩌면 는 우리가 반복..

​ ​저자 최진기 ​출판사 이지퍼블리싱 오늘은 커피 두 잔과 미루고 있던 책을 끝마치며 쓴다. 책에서 정의 하는 4차산업혁명은 ​​​​제조업과 ICT(information and comunication technology)의 결합​ 이것을 인문학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역사적인 산업의 흐름을 따라서 글이 흘러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방향과 우리가 취할 자세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생각은 이렇다. ​​​​​4차산업혁명 = 개인화​​​​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모든것이 연결되고 개인들의 정보가 모여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가 생겨나는 그런 시대가 현재 내가 살고 살아갈 사회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왔고 이로인해서 개인 취향이 자동적으로 데이터화 되어 보다 빠르게 개인 맞춤으로 서비스를 제..

농심 편의점 가격: ​₩1,600 ​ 지인이 맛있더라며 흘러가는 말로 한 것을 나는 주어들어오늘 궁금해서 먹는다. ​​ 양념치킨 맛은 잠깐이고 불닭볶음면 맛과 거의 흡사하다. 컵라면의 면은 콕콕콕 찍고 물을 버리는 비벼먹는 컵라면 공통의 면이다.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면의 양에 비해서 포장과 스프(액상 포함)가 너무 과하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포장 용기를 조만만 줄이거나 양을 조끔 늘리면 좋을 것 같다. 오늘도 하나를 남겼다.

​ 2월 부터 한창하고 있는 게임이 오류랑고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듀랑고’이다. 처음으로 넥슨이 돈쓴 짓을 하지 않는 게임을 냈다고 생각하게한 게임이다. 캐쉬템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게임내에서 영향력이 없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다. 자주 업데이트를 진행하지만 그만큼 오류와 버그가 한개씩 발견되고 있는 게임이다. 그래서 점검시간은 잘 지켜진 적이 몇번 없는 것 같다. ​​​부족은 필수! ​채집! 가공! 지금까지 1달여 동안 게임을 경험 해본 결과는 첫째는 부족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상위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는 대형몹을 잡아야 하야하는데 이게 혼자서는 사냥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둘째는 채집과 가공이 중요하단 것이다.듀랑고의 모든 물품은 자연물에서 채집 후 가공..

​ 책명:오 헨리 단편집 저자: 오 헨리(O.henry) 출판: 소담 누구나 한컴타자를 연습했다면 알고 있는 단문연습에 있는 소설. 그것의 저자가 오헨리(O.henry)다. 전체적으로 사람의 심리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다. 남녀, 가족, 친구, 사회에 대한 개인의 심리를 다루고 있어서 때론 지루하고 때론 흥미있는 단편소설 들이 많이 실려 있다. 그리고 저자의 살았던 당시 상황에 대한 것도 다루고 있어서 흥미로운 점도 있다. 물론 관심이 있다면 말이지만..... :) 한달에 한 번은 책 한권을 읽기를 희망하지만 그렇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계획대로만 될 수 없는 것이니까. 하지만 노력은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언젠가 나만의 책장을 채울 수 있는 책을 찾기를 바라면서 후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