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BOOK

1.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COPAN 2018. 10. 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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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저자 최진기
출판사 이지퍼블리싱

오늘은 커피 두 잔과 미루고 있던 책을 끝마치며 쓴다.

책에서 정의 하는 4차산업혁명은

​​​​제조업과 ICT(information and comunication technology)의 결합

이것을 인문학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역사적인 산업의 흐름을 따라서 글이 흘러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방향과 우리가 취할 자세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생각은 이렇다.

​4차산업혁명 = 개인화​​​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모든것이 연결되고 개인들의 정보가 모여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가 생겨나는 그런 시대가 현재 내가 살고 살아갈 사회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왔고 이로인해서 개인 취향이 자동적으로 데이터화 되어 보다 빠르게 개인 맞춤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되었다. 회사는 개인마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품종소량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것이 4차산업혁명이다.

이는 소비자 개인의 개성과 욕구가 충족되는 정신적인 만족이 4차산업의 핵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은 개인화가 종착점일 것 같다.

혁명은 언제나 고통과 기쁨을 가지고 온다. 우리에게 고통도 주겠지만 더 큰 기쁨이 우리에게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만 마침표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