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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쟝 블랑제리 낙성대역카테고리 없음 2022. 4. 25. 23:17
주말에 동생과 약속이 낙성대역 근처에 있었다. 동생이 주변 맛집 중에 빵집이 있다고 해서 가 보았다. 사실 여기는 선관위 알바 했었을 때 지나가다 본적이 있는 곳이다. 그 때는 들어가 보지는 않았지만 줄 서서 사람들이 빵을 구매 하는 상황을 본 적이 있어서 기억에 남았다. 코로나가 없었을 때 였다. 현재에도 여전히 사람이 많이 붐비는 곳이지만 좀 줄어 보이기는 했다. 세월이 지나가고 있는 것인지 노란색 차양이 물 때가 좀 끼어 있었다. 가게 안은 결제를 위해 대기 중인 분들이 많았다. 동생에게 결제를 하고 밖으로 나오라고 하고 난뒤 난 밖에서 기다렸다. 유명한 집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해주는 대기 장소를 나태는 라인이다. 동생이 여기는 단팥빵이 유명하다고 한다. 나에게 빵이란 가끔 땡길 때 하나 사먹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