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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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1 폐지판매카테고리 없음 2021. 5. 11. 12:18
화창한 오전과 오후 사이 오늘은 집에 쌓아 놓았던 신문지를 가져다가 고물상에 팔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기존에는 그냥 박스째 들고 가서 팔았는데 가는 도중에 팔이 떨어질것 같은 고통이 동반되어서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15,000원 짜리 캐리어다. ㅎ먼저 무게를 달고 이렇게 한쪽에 폐지를 모아 놓은 곳에 투척하면 된다. 이번 폐지는 18kg 나왔다. 가격은 2,100원 1Kg당 약 116원이다.폐지가격이 상당히 올랐다. 코로나 때문에 배달과 택배가 많아서 종이 값이 많이 오른듯하다. 집에 잠자고 있는 폐지를 이번 기회에 내다 팔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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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팔기카테고리 없음 2019. 12. 30. 13:01
오늘은 아침마다 보는 신문을 모았다가 고물상에 팔아 보았다. 신문 한달 구독료는 2만원이다. 모았던 것을 들고 고물상으로 가는데 팔이 떨려서 중간중간에 쉬어야 했다. 평소에 운동을 하지 않았던 것이 이렇게 티가 날 줄은 몰랐다. 고물상에 도착하고 나서 땅에 있는 큰 쇠로된 저울에 신문을 올리고 무게를 측정했다. 고속도로에 있는 화물차 무게 측정기 같이 생겼다.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을 깜박했다. 힘들어서 ㅠㅠ) 무게는 18kg, 받은 돈은 1500원 1kg = 약 83원 구독료 ₩20,000 종이값 ₩ 1,500 ———————— (₩18,500) 난생 처음으로 종이를 가져다가 팔아 보았다. 사실 근처에 종이를 모아서 파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가져다 드리는데요 종이 파는 값이 얼인지 궁금해서 이번에 실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