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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잠의 쪽배를 타고 꿈을 낚는 어부다.
꿈이라는 물고기를 낚기 위해서 오늘도 잠을 줄여가면서 인생을 항해하는 중이다.
인생이란 어떻게 흘러가는지 앞을 내다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다.
그래서 망망한 인생의 바다에서 낚시대를 드리우기 위해서 오늘도 항해를 하고 있는 중이다.
꿈이라는 물고기를 확정하고 잡기위해 노력하지만 허탕 일수도 다른 꿈물고기를 낚을 수도 있는 것이 어부의 숙명이다.
그저 잡고 싶은 물고기를 항상 생각하고 매일매일 노력할 수 밖에 없다.
꿈물고기를 낚기 위해서 때론 몸이 상할 수도 있고 회피할 수 없는 태풍 같은 상황이 인생 일기에 들어와서 포기를 해야 하는 상황도 생길 것이다.
하지만 낙담 하지말자. 그 또한 지나가거나 그저 인생의 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