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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1 폐지판매카테고리 없음 2021. 5. 11. 12:18
화창한 오전과 오후 사이 오늘은 집에 쌓아 놓았던 신문지를 가져다가 고물상에 팔기 위해서 집을 나섰다.기존에는 그냥 박스째 들고 가서 팔았는데 가는 도중에 팔이 떨어질것 같은 고통이 동반되어서 이번에 새롭게 장만한 15,000원 짜리 캐리어다. ㅎ먼저 무게를 달고 이렇게 한쪽에 폐지를 모아 놓은 곳에 투척하면 된다. 이번 폐지는 18kg 나왔다. 가격은 2,100원 1Kg당 약 116원이다.폐지가격이 상당히 올랐다. 코로나 때문에 배달과 택배가 많아서 종이 값이 많이 오른듯하다. 집에 잠자고 있는 폐지를 이번 기회에 내다 팔아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