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 스님의 행복

독서실에 있는 책장에 전시되어 있듯 꼿혀 있는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지나가지만 관심을 가지지 않는 책들이 많다.

나도 그 속에 속해 있는 사람 중 하나였다.

책은 찾는 사람이 주인이라는 말을 들어 본적이 있다.
오늘 나는 책의 주인이 되어 보았다.

무심코 책을 꺼내 읽어 보았는데 마음에 와 닿는 내용 들이 많이 들어 있었다.

그 중 마음에 글 귀들을 모아 보았다.

높은 곳에 있을 수록 겸손 해야 한다.

더불어 사는 세상 지킬건 지키자.

정의, 정당, 공평

공감. 아픔을 공감하자

자아실현 가깝고도 먼

모든 근심은 나로 부터 시작된다.

여러 행복과 성공의 법을 안내해 주는 책들 속에 항상 있는 말이 있다.

“ 마음”

어떻게 마음, 생각 등을 가지고 세상을 살아가는 지에 따라서 인생이 달라진다고. 그것이 마음의 힘이라고 한다.

마음 먹기가 참 힘들다.

인생의 변화를 원한다면 노력없이는 열매의 달콤함을 느낄 수 없다는 것 또한 진리이다.

오늘 좋은 책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