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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AFTER/BOOK 2018. 10. 10. 17:06728x90
<<한 권으로 정리하는 4차산업혁명>>
저자 최진기
출판사 이지퍼블리싱
오늘은 커피 두 잔과 미루고 있던 책을 끝마치며 쓴다.
책에서 정의 하는 4차산업혁명은
제조업과 ICT(information and comunication technology)의 결합
이것을 인문학 관점에서 풀어나간다. 역사적인 산업의 흐름을 따라서 글이 흘러가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를 방향과 우리가 취할 자세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 난 나의 생각은 이렇다.
4차산업혁명 = 개인화
정보통신기술 발달로 모든것이 연결되고 개인들의 정보가 모여서 새로운 제품, 서비스가 생겨나는 그런 시대가 현재 내가 살고 살아갈 사회다.
인공지능이 우리 삶 속으로 들어왔고 이로인해서 개인 취향이 자동적으로 데이터화 되어 보다 빠르게 개인 맞춤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게 되었다. 회사는 개인마다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다품종소량 생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것이 4차산업혁명이다.
이는 소비자 개인의 개성과 욕구가 충족되는 정신적인 만족이 4차산업의 핵심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4차산업혁명은 개인화가 종착점일 것 같다.
혁명은 언제나 고통과 기쁨을 가지고 온다. 우리에게 고통도 주겠지만 더 큰 기쁨이 우리에게 올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이만 마침표를 찍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