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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랑고 후기
    AFTER/Game 후 2018. 3. 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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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부터 한창하고 있는 게임이 오류랑고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는 ‘듀랑고’이다.

    처음으로 넥슨이 돈쓴 짓을 하지 않는 게임을 냈다고 생각하게한 게임이다. 캐쉬템이 존재하기는 하지만 그다지 게임내에서 영향력이 없기 때문에 무과금으로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는게 큰 매력이다.

    자주 업데이트를 진행하지만 그만큼 오류와 버그가 한개씩 발견되고 있는 게임이다. 그래서 점검시간은 잘 지켜진 적이 몇번 없는 것 같다.

    ​부족은 필수!채집! 가공!

    지금까지 1달여 동안 게임을 경험 해본 결과는 첫째는 부족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상위 재료를 구하기 위해서는 대형몹을 잡아야 하야하는데 이게 혼자서는 사냥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둘째는 채집과 가공이 중요하단 것이다.듀랑고의 모든 물품은 자연물에서 채집 후 가공을 거쳐 만들어 지기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셋째는 인성이다. 부족털이범, 하이에나 같은 채집러, 키보드워리어 등 문제와 협동이 가장 중요한 게임이기에 서로간에 신뢰가 없으면 힘든게 듀랑고다. 그래서 개인의 인성이 부족 생활에 가장 큰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점이다.

    좋은 것이 있으면 반대의 것도 있기 때문에 최근 플레이 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새로운 업데이트로 재료에 잠재속성과 희규속성이 추가되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게임 내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라 생각한다. 다양한 제작이 가능하게해서 제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이와 같은 업데이트를 했다고 하는데 이것은 반복적인 작업을 유발하고 이로인해서 쉽게 질리게 만들 수 있는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개인이나 크고 작은 부족들이 같은 템으로 자신들의 협동과 개개인능력에 따른 차이로 우열을 가릴 수 있었지만 이제는 물량으로 승부를 볼 수 밖에 없는 구조가 되어버렸다. 그래서 이 업데이트가 되고난 뒤로 부족에 그만두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게임들의 인기요인을 나는 게임안에 존재하는 아이템이 개인의 능력을 씹어먹어 버리지 않는 게임들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업데이트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능력과 부족내의 협동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업데이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이것으러 듀랑고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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