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나 + 너, 나 + 너 = 우리, 우리 = 함께. 함께 할 수 있을 때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운영 중
동네 마트에서 팔고 있어서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라면 사러가서 치즈볼을 사왔다. 가격을 ₩7,980 안에 들어 있는 치즈볼은 10개 설명서에 나와있는 조리법을 참고해서 160도에서 8분을 돌렸다. 흠. 먼가 아쉬운 느낌이 든다. 치즈상태 흠. 오늘은 여기서 끝.
라면이 땡기는 저녁이었다. 편의점에 들러 컵라면 한개를 샀다. 그 이름 ‘철판 뽀끼’. 가격은 ₩1,600(비싸다-..-;). *내용물한 줄 결론 라뽂이라면 스프만 돈까스소스(마트에서 파는 돈까스 소스를 약하게 만든 맛) 섞어서 먹는 맛. 일본 컵라면에도 이런 맛이 있었던 것 같은데.... 근데 컵라면 용기만 크지 내용물은 양은 적다. 생각할 수록.....(-..-)(_.._)(—)!! 이것으로 후기 끝!
거금 ₩3,300 이디야 흑당라떼. 아이스라 그런지 아래에 있는 흑당이 잘 녹지 않는다. 맛 또한 생각하는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편의점에서 파는 흑당 관련 맛과 그다지 차이가 나지않는다. 다만 차이를 생각하자면 약간 더 신선한 느낌이랄까.
흠. 집에서 사골을 만들면 왜 이렇게 뽀얗지가 않을까 항상생각한다. 또한 맛도 다르다. 진짜 사골 100%일까? 분유 같은 것을 약간이나마 섞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하는 색과 맛이다.
알바 중 알게 된 중국집 🗺낙성대역 -> 다원 중국집동네주민이 아니면 알 수 없는 맛집 같은 곳이다. 직접 배달은 하지않고 전화로 주문하고 가져가고 직접 방문해서 가져가시는 분들이 많았다. 오늘은 저번에 먹어 보지 못한 탕수육을 먹어 보았다. 따로 담아 달라고 말을 못했어 이렇게 부어져서 나왔다. 오전 11:30 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월요일에만 쉰다고 하셨다. 끝 코로나로 집콕을 시전 중에 자장면이 땡길 때 생각나는 곳이 생겼다.
오늘 저녁은 비비고 갈비탕이다. 내용물은 아래와 같다. 전자레인지에 4분 돌리기 전이다. 고기는 다섯점!!맛은 보통이다. 갈비탕 맛집에서 먹는 것 보다는 아쉬운 맛이 있지만 먹을만은 하다.
애플망고 화이트펄 라떼 오늘은 할리스 쿠폰을 사용해보았다. 애플망고 음료 중 하나를 사면 아메리카노를 한 잔 무료로 주는 이벤트 쿠폰이다. 애플망고 화이트펄 라떼의 맛은 망고아이스크림 맛에 씹는 촉감이 더 해졌다고 보면 될것 같다. 가격은 ₩6,000원
육개장 사발면 육: 육군에 복무한 나는 개: 개 처럼 충성스럽게 복무했다 장: 장난기 많은 선임들과 사: 사사로운 말들을 하면서 발: 발발하게 산속을 걷고 뛰어 다녔다. 면: 면면이 가끔 떠오른다. 지금 육개장 사발면을 먹으면 당시의 특별한 느낌의 맛은 안나지만 자주 즐겨먹는다. 추억을 곁들여서 이만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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